젠장.... 티스토리 작성하다가 날려먹어서
새로쓰는 이야기
첫 스타트인데 왜 네이버블로그처럼 자동저장이 없나?
아무튼 각설하고 써야지
오늘 아침엔 2019 트랜드코리아를 읽으면서 회사출근
사실 대출기한은 끝났지만 이북의 특성상 끄지 않으면
책이 살아있어서 계속 읽는중
약 600페이지 중에 300페이지 남짓 읽었는데
언제 다 읽을지는 미지수다 ㅋㅋㅋㅋ
어떻게든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엔 젤리와 서브웨이
어제 젤리가 부대 서브웨이에 애들이 너무 많아
못먹었다고 해서 발걸음을 했다
하지만 해운대 서브웨이는 행사를 안하더라ㅠㅠㅠ
원래 서브웨이는 행사맛으로 가는거 아니였음?
그리고 여기 직원들은 불친절하다ㅠ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터키베이컨아보카도!
젤리도 먹는다고 해서 30센치 짜리 선택
빵은 허니오트
세트구성으로 사이즈업했다
오트밀 레이즌쿠키는 맛있으니깐!
헤헷
콜라 큰걸로 했는데 괜찮은거 같다
오늘 아보카도는 뭔가 닝닝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빵이 엄청 건강한 느낌
소스 추천해달랬더니 오일이랑 후추 뿌려서 더 그런듯ㅠ
다이어트에 좋은건가?
그래도 맛있게 흡입 완료
회사가서 잠이와서 커피 드링킹
젤리가 몇일전에 사준건뎅 ㅎㅎ
베트남커피당
하이랜드 카페쓰어
GS25에서 천원인가 하더라
성분표
190칼로리 정도구낭...
맛은 G7의 구수한 맛과 연유탄 맛?
카페인이 쫌 있는거 같지만 내 입맛엔 맞았다
지금 보니 카페인이 138mg로 고카페인이라넹
일반 커피는 카페인이 얼마인거지?
암튼 가끔씩 사먹어볼 만한 라떼류
오후에 추가업무도 하고 어케어케 퇴근해서 연방행
올만에 지하철도 타고ㅋㅋㅋㅋㅋ
정관은 언제쯤 지하철이 생길지 모르겠다
부대가서 명량핫도그도 흡입
난 아리랑보다 명량이 좋더라
그중에 최애는 가래떡 핫도그
오늘도 역시나 가래떡이였지 ㅋㅋㅋㅋ
시간이 남아 지른 다이소
아빠 충전기가 고장나서 사러 들어갔다가 내꺼 더 지름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이 다이소만 보면
들어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몇일전에 본건데 나도 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듯ㅋㅋ
아무튼 크레마가 자꾸 미끄덩 거려서 핑거그립 하나 구매
스티커는 다이어리 쓸까싶어서 구매했는뎅...
진짜 계획적으로 살고싶당
그리고 대망의 렌즈 지름
개비싸당....
서면이 저렴한데 가기 귀찮아서 다비치에서 구매
쿠퍼비전은 처음인데 어떨까 싶다
샘플로 5알씩 주는건 아주 칭찬할 일!
원데이 30일 짜리 한팩에 33,000원
롯데카드 무이자할부가 안되서 일시불로 결제
그러고 연방에서 갈켜주다가 용돈 받고 귀가
그나저나 연방에서 내 센터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더더 밑에 있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용돈은 예상외로 많아서 더 열심히 연습해야할듯
아무튼 이제 집에와서 포스팅중
이게 일기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장이라 생각하며 출근을 위해 자야지
5시간만 자는건 안습ㅠㅠㅠㅠ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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